활용하기
앞서 배웠던 ControlNet 그리고 IP-Adapter와 같은 요소들은 다음과 같이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두개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는 앞서 배웠지만, 이것들을 함께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학습목표
앞서 챕터 4까지 배운 각 요소를 응용하여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5.1.8 정도의 난이도의 워크플로우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 챕터 1.2.2 학습목표 참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prerequsuite이 요구됩니다.
- Text2Image, ControlNet, IP-Adapter를 쓸 수 있다. (-> 챕터 4에서 설명)
-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계수값 테스트를 할 수 있다. (-> 챕터 2.2.5에서 설명)
혹시 공부하시다가 모르겠는 부분이 생기면 그때 되돌아가서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
참고로 예제는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므로 '순서'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것들이 많으니 먼저 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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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제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의 장점을 살려 무한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여기 짜인 워크플로우가 정답이 아니고, 정답이란 것은 없으니, 본인의 목적과 입맛에 맞게끔 변형해보시면서 모르는게 있으면 앞 챕터들을 다시 참고해주시거나 질문해주세요.
(참고로, 저희 팀에서는 이런 워크플로우들을 10분에 하나씩 상황에 맞게 필요한 워크플로우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두번의 시도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워크플로우를 만들기 위해 20~30장의 이미지를 만들며 계수값테스트 하기도 합니다. 물론 간단한 응용예제가 아니라 매우 복잡해지는 챕터7의 예제 수준 이상의 프로젝트의 경우는 만드는데 몇주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자유도있는 작업이 가능한 것이 스테이블디퓨전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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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해설
위 워크플로우들에는 일부러 자세한 설명을 달지 않았습니다. 대신 정리를 잘 해두고자 했습니다. 다만 하나의 워크플로우 쯤은 해설이 덧붙어도 좋을 것 같아, 챕터4에서 배우신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설명되어있는 한가지 예제에 대해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인물을 실사 인물화 시키는 작업에 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