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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latform & Service 외부서비스

Chapter
3.Util : 유용한 도구
챕터3는 순서대로 모두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하실때 참고하실 수 있는 문서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학습목표

- CivitAI, Openart, Hugging Face, Github 등의 외부 서비스들을 인지하고 간단히 사용법을 파악합니다. - 외부에서 불러온 커스텀노드가 지원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노드로 갈아낄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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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tAI

StableDiffusion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크포인트 등 공유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해, 새로운 체크포인트가 필요하신 경우 탐색해보셔도 좋습니다.

Model Information

저희가 많이 활용하는 DreamShaperXL 모델을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다음 civitAI 링크로 접속해봅니다.
1 : 버전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하나의 모델은 여러 버전을 갖습니다.
2 : 이 모델이 어떤 베이스모델로 언제 학습이 되었는지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3 : 작성자가 남겨둔 ‘설명’이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잘 읽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DreamShaper를 잘 쓰고 싶다면, DreamShaper를 만든 사람이 써둔 글을 읽지 않는 것보다는 읽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Generation Data

civitai에는 generation data를 함께 첨부해둔 이미지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정보가 쓰여져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워크플로우를 이렇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사이즈도 물론 맞춰줘야겠죠.
하지만 뭔가 저 사람이 만든 건 되게 잘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현한다’라는 관점보다는 ‘참고한다’는 관점을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이 사용한 ‘네거티브 임베딩’ 같은 것들을 제가 설치해두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ComfyUI 이전에 WebUI가 주류로 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두 프로그램은 완벽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Step의 경우 WebUI 보다 ComfyUI가 더 적은 Step을 사용해도 잘 돌아가는 경향성도 있었습니다.
업스케일링 등 추가적인 작업을 해주었거나, 전통적인 포토샵 등의 후보정 툴이 사용되어 체리피킹된 사례일 수 있습니다.

HuggingFace

머신러닝 연구자/엔지니어들이 많이 활용하는 모델/코드 공유 사이트입니다.
예를들어 stable diffusion 모델을 개발한 stability의 페이지에 접속해보겠습니다.
아래에 보면 88개의 모델을 업로드하여 공개해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odel installed in nordy

현재 노르디에는 다음과 같은 모델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모델 추가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보완 예정)

Openart

ComfyUI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워크플로우 공유 사이트입니다.
단,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워크플로우들이 일부 있어, 초심자에게는 너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문서를 통해 어느정도 기본기를 쌓으시면서 병행하여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문서에 있는 내용들만 정독하셔도, 오픈아트에 있는 워크플로우 수준을 직접 만드실 수 있습니다.

Custom node installed in nordy

현재 노르디에는 다음과 같은 커스텀 노드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모델 추가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보완 예정)

GitHub

개발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코드공유 사이트입니다.
예를들어, ‘image resize’ 노드가 제공되는 ‘comfyui essential’ 프로젝트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경로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개발자 분들께서 보실것만 같은 복잡한 화면이 나옵니다. 쫄지 마세요.
아래의 Readme라고 적혀져있는 문서를 보면, 본 프로젝트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문서화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노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수집 또는 예제 등이 필요할 경우 github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Import Trouble Shooting

외부에서 다운로드 받은 json 파일을 노르디/로컬에서 돌리려고 할 경우, 잘 안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합니다.
ComfyUI의 커스텀노드 생태계가 꽤 복잡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 예시로 ‘Set’ 이라는 노드의 경우 5개 이상의 커스텀노드가 같은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누군가 Load LoRA에 Clip을 연결해주는 것이 귀찮아 Load LoRA Simple을 만들기도 하고, Load LoRA Extremely SImple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서 올리기도 합니다. 꽤나 불편합니다.
이렇게 ‘빨간박스’를 만나면, 어느정도 본인이 직접 갈아끼우실 수도 있습니다. 예시로 설명하겠습니다.
예를들어 Resize라는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지만, 이름이 다른 노드들이 존재합니다. 대신 연결해도 잘 동작합니다.